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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November 3, 2020

4차산업혁명시대, 온택트 문화예술 교육의 새장을 열다! - 한겨레

호원대학교-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한국뮤지컬협회,
문화예술 및 엔터테인먼트, AI 및 4차산업분야 위탁교육 사업협력 MOU 체결
“문화예술과 엔터테인먼트 인재양성에 앞장서온 호원대학교 공연미디어학부” “국내외 뮤지컬 관련 다양한 사업과 교육에 힘써온 국내대표 한국뮤지컬협회”  “국내 유일의 AI윤리 교육 및 4차산업관련 융합에 매진해온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 “국내최고의 파트너가 만나 산학협력사업과 공동 인재양성, 일자리 창출 등 추진키로 합의” 4차산업혁명시대의 도래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 전반에 걸쳐 우리는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세상을 접하게 되었다. 특히 문화예술 및 엔터테인먼트도 ’언택트‘,’‘온택트’문화라는 낯선 문화생태계에 처해있으며, 이를 위한 문화예술 교육의 필요성을 공감한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한국뮤지컬협회(이사장 이유리),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KAIEA, 회장 이청호)가 힘을 합쳐 문화예술과 엔터테인먼트 종사자에게 실감콘텐츠 기술, AI 등 4차산업분야 위탁교육 사업 협력 및 추진을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인재양성의 닻을 올리는 협약식을 10월30일 한국뮤지컬협회에서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뮤지컬협회 이유리 이사장(왼쪽)과 호원대학교 강희성 총장(가운데),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 이청호 회장이 MOU체결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호원대학교 제공)
한국뮤지컬협회 이유리 이사장(왼쪽)과 호원대학교 강희성 총장(가운데),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 이청호 회장이 MOU체결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호원대학교 제공)
호원대학교는 산업체 위탁교육의 명문으로 25년 전통과 3,500여 직장인 학사를 배출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준비된 교육기관이다. 또한 국내유일의 창작뮤지컬 활성화를 위한 창작기반 조성, 뮤지컬 인프라 확충, 국내 뮤지컬 시장 개척 및 해외 시장 진출을 도모하기 위한 한국뮤지컬협회 그리고 글로벌 인공지능 윤리헌장 표준화, AI윤리 기업 자율규제활동, AI윤리, AI안전 인증 사업, 인공지능 윤리 알고리즘 개발, 인공지능 윤리 교육 및 전파, 인공지능 윤리 및 안전 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는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 등과 산업체 위탁교육 MOU 체결을 바탕으로 인공지능과 4차산업분야의 위탁교육 사업 협력과 관련 커리큘럼 및 콘텐츠 개발, 4차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핵심 인재 양성 등의 사업을 고등교육법에 의거 공동 추진키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온택트(on-tact) 시대를 맞아 공연미디어 분야에 AI, AR/VR, 로봇 등의 기술이 급속도로 적용되고, 대중들의 공연예술을 즐기는 방식이 온라인으로 확장되고 있는 상황에서 다가오는 4차산업시대 공연미디어 산업 분야를 선도할 인재를 선제적으로 양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체결됐다. 호원대학교 공연미디어학부는 공연예술 및 엔터테인먼트 인재 양성에 앞장서온 교육기관으로 공연미디어학부가 중심이 되어 인프라와 커리큘럼을 제공할 예정이며, 한국뮤지컬협회는 대한민국 뮤지컬 산업을 선도하는 단체로서 실무중심 교육 환경과 교육 콘텐츠를,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는 인공지능과 4차산업분야의 커리큘럼, 교수진, 산학프로그램 제공 등의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특히 문화예술 및 엔터테인먼트 현업에 계신 실무진을 위해 새로운 온라인 공연, 랜선 공연 등의 기술융합 관련 교육과 실감콘텐츠 현장 종사자를 위한 문화예술 관련 교육을 실시할 것이며 시니어를 위한 재교육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체결식에서 호원대학교 강희성 총장은 “문화강국 코리아를 위해 문화예술 업계 인재양성에 매진해온 호원대학교가 쌓아온 교육노하우를 최대한 변화하는 현장과 접목시키고 새로운 시대에 꼭 필요한 맞춤형 문화예술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고 이어서 한국뮤지컬협회 이유리이사장은 “이미 기술과 접목시켜 현장에 필요한 융합 전문 창작인력 양성에 앞장서온 협회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문화예술 공연교육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했으며 뒤를 이어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 이청호회장은 “이제 공연미디어분야에도 AI와 4차산업기술들의 도입은 필연적이며 협회가 장차 공연미디어 산업을 선도할 인재들을 양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3차산업혁명을 기반으로 도래할 4차산업혁명은 ’초연결‘, ’초지능‘, ’초융합‘의 특성을 가지며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등 정보통신기술(ICT)를 통해 인간과 인간, 사물과 사물, 인간과 사물이 상호 연결되어 보다 정보화되고 지능화된 사회로 진화되고 변화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문화예술을 즐기고,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방법이 바뀌고 있을 때 이런 변화에 발맞추어 나갈 수 있는 현장형 인재양성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호원대학교 공연미디어학부 위탁교육 최부헌 책임교수는 “이러한 변화의 시기에 새로운 공연문화 및 엔터테인먼트의 새장을 열 수 있어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공연예술 위탁교육의 초석을 마련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문화예술 및 엔터테인먼트 종사자나 새로운 공연예술에 관심이 있는 시니어들의 재교육 위탁교육에 대하여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어려운 시기,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새로운 교육에 도전하는 자리가 되리라 기대한다. (위탁교육 문의: 063-450-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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